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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36

[Petlife] 내가 갑자기 죽으면 내 반려동물은 어떻게 될까? 현재 대한민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핵 가족화 되면서 노령에 견주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쓸쓸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시면 위로를 받으시는 분들이 그만큼 많으실텐데요 문제는 노령이시기에 질병을 안고 계시다 갑자기 쓰러지셔서 원치 않게 반려동물과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화장실에 버려진 패키니즈 흰둥이를 소개해 주었는데요 암에 걸려 더 이상 키울 수 없어 이렇게 두고 간다고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다고 쓰여진 쪽지와 함께 사라지셨다고 합니다 또 다른편에서는 갑자기 쓰러지셔서 3일간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거동이 불편하게 되어 반려견을 만나로 가지 못하는 상황을 소개 해주었습니다. 이런 편을 볼때 마다 내가 늙어서 홀로 생활하다가 나 역시 저런 상황이 되면 내 반려견을 어떻게 될까라는.. 2020. 3. 26.
[Pet medicine] 강아지도 새치가 날까? 사람보다 털을 많이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과연 새치가 날까? 사람들의 검정색 머리에 흰색에 새치가 나듯이 강아지 역시 새치가 난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하얀 우리집 쭌이 뒷 덜미에서....까만 털 발견 헉 충격....!!!!! 까만털이 그것도 그레이도 찐 블랙......검정 털..... 처음에는 내 머리카락이 붙어있나 해서 당겼는데... 내털이 아니었다. 그럼 이유를 한번 알아볼까요? 유전 새치가 아니라 유전에 의한 털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얀털을 가지고 있지만 강아지에 아빠나 할아버지 , 할머니가 검정색 털을 가지고 있어서 가끔 검은털이 날수 도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두번째 이유는 사람처럼 스트레스에 의해 새치가 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나이.. 2020. 3. 25.
[Pet loss] 무지개 건넌 아이 어떻게 기억할까?-2(반려동물 장례 후) 이별을 했을 때 그 대상을 생각하고 추억하는 것은 모두 다를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졌을때 연인과 추억이 깃든 물건들을 버리는 못하는 이가 있을것이고 나의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할머니가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나왔을때 덜컹 눈물이 나는 경우도 모두 아직 내 맘에는 소중한 추억들이 있어서가 아닐까? 과거와 달리 요즘은 미디어가 발달하여 떠나간 사람에 대한 모습을 찾고 보고 할수 있다. 나의 반려동물 역시 떠나 보내고 사진으로보고 영상으로 볼수 있지만 더 잘 기억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다. 디어슈슈 (인스타그램) -출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9gFZsJniHI/ 반려동물에 사진을 통해 입체적으로 만든 액자 사진입니다 엔젤스톤-메모리얼 스톤 반려동물에 .. 2020. 3. 24.
[Pet life] 내가 받은스트레스도 반려견에게 옮을까? 살면서 제일 짜증나고 심각한 고통이 스트레스로 격는 고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만병의근원이라 불릴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면 모든 병에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우리가 같이 지내고 있는 반려동물에게도 옮는다는 것이 증명되어 말씀드리려 합니다. 나의 스트레스는 반려동물에게 옮는다.!- 출처 동그람이 스웨덴 린셰핑대학교 연구진은 2019년 6월6일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반려견도 함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 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단순한 스트레스 수치뿐만 아니라 정서불안과 개방성 같은 보호자의 구체적 성격 역시 반려견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연구진은 사람과의 유대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셔틀랜드 쉽독과 보더콜리 .. 2020.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