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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

[daily]파주 맛집 봄철 입맛 없을 땐 새콤한 보리밥~! 분홍분홍한 거리가 점점 초록빛에 가까워 지는걸 보면서 이제 봄도 가고 여름이 오고 있구나를 느끼고 있습니다. 딱 이만 때면 저도 입맛이 없어서 잘 안먹게 되는게요 그래서 오늘은 심플한 메뉴로 입맛을 되살리기로 했습니다 떨어지지 않는 두 조합 보리밥&바지락 칼국수 집 근처에 있는 김가네 칼국수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어릴때는 몰랐던 보리밥과 열무김치에 조화~! 열무김치가 정말 적절하게 잘 익어서 아삭하고 새콤하니 너무 맛있었고 고추창과 참기름으로 비벼먹으니..... 3분만에 숙삭.......(결국 한 공기 더 주문함) 그리고 메이메뉴 정말 깔끔하게 바지락 애호박 정도 들어간 칼국수지만 시원한 국물 살짝 후추치고 먹으니 잃었던 입맛이 돌아 왔네요 국물까지 싹 비웠어요 ㅎㅎ 시국에 맞지않게 날씨는 점점 좋아지네요.. 2020. 4. 14.
[daily]깔끔한 국물과 탕수육에 조화 도깨비탕면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도깨비 명대사- 쌩뚱맞게 도깨비에 명대사가 나왔지만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점인 도깨비 식당을 소개시켜드리려합니다. 파주 운정카페거리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이곳에 특징이라고 한다면 심플한 메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드네요 크게 탕수육과 도깨비 탕면 두가지 종류에 음식만을 팔고 있습니다. 도깨비 탕면이 무엇인지 의문이 드실텐데요 음 간단히 설명하면 비주얼은 짬뽕인데 맛은 탕면같은 녀석입니다. 위에 올라온 숙주와 국물은 시원하면서 매콤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면은 옥수수면으로 단백하니 맛있구요 오늘은 런치세트로 9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탕수육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눅눅하거나 누릿..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