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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36

[petmedicine] 강아지에게 제일 위험한 췌장염 췌장이란 ? 건강한 췌장은 음식 소화에 필요한 장기 입니다. 췌장은 복부의 오른쪽 위 옆에 위치하며 췌장은 음식 소화를 돕는 효소와 인슐린 등의 호르몬을 생산해 혈당이나 포도당 대사를 조절합니다. 췌장은 소화 효소를 소장으로 배출하고 호르몬은 혈류로 도는 역활을 합니다. 췌장염이 생기면 췌장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췌장염이라고 합니다. 염증은 가벼운 것에서부터 심한 것까지 어느 곳에나 있을 수 있으며 염증은 소화 효소가 일반 복강에서 가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게 하며. 이것은 간, 담즙관, 담낭, 그리고 창자와 같은 다른 기관들을 손상시키게 됩니다. 췌장염은 몸이 효소를 먼저 활성화해서 생깁니다. 예를 들어, 효소는 보통 비활동적인 상태에서 생산되고 나서 장에서 의도된 장소로 이동하며, 그곳에서 일하게 된.. 2020. 6. 17.
[Petmedicine]강아지 중성화 해야할까?- 수컷편 유명한 짤이지요 우리집 쭌이도 중성화 수술을 한 강아지 있데요 오늘은 강아지 중성화 수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중성화가 필요한 이유 수컷 강아지들은 중성화 수술을 보통5-6개월 사이에 진행합니다. 암컷의 중성화 수술은 건강을 위한 목적이 제일 크지만,수컷은 암컷에 비해 생식기능에서 병이 생길 확률은 적어 수컷 중성화는 행동학적 이유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강아지가 마운팅이나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으로 영역표시(마킹) 등을 하는 때는 발정이 온 이후이며, 마운팅이나 마킹이 습관으로 굳어진 이후에는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첫 발정이 오는 6개월 전에 중성화 수술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 꼭 이 시기가 아니더라도 교배 계획이 없으시다면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게 좋은.. 2020. 5. 27.
[Petmedicine]강아지 진드기 조심하세요~! 여름이 오고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는 요즘 날도 풀리고 반려동물과 같이 산책하는 시간들이 늘고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필수인데 산책을 안할수도 없고 ㅠㅠ 반려견이 냄새를 맡으로 풀속으로 들어가다가 진드기가 물리는 경우가 많아 요새 병원진료중에 진드기 제거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진드기가 물렸을때는? 진드기에 물렸을 때의 증상 진드기의 종류에 따라 강아지가 물렸을 때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심각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진드기를 떼어내었다고 하더라도 물린 부위와 강아지의 건강,행동상태를 살펴보고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 빈혈 피부 부어오름, 붉어짐 진드기 마비등에 증상등이 있으며 암컷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신경독소가 혈관으로 퍼져 하지마비에서 시작하여 전신마비까지.. 2020. 5. 26.
[Petlife] 펫티켓 지켜주세요~! - 비반려견 반려동물과 예의·예절의 합성어로, 공공장소 등에 반려동물을 데리고 왔을 때 지켜야 할 예의를 일컫는다. 대표적인 예는 반려동물과 산책을 할 때 목줄과 인식표, 배변봉투 등을 지참해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이는 반려인들에게는 반려동물이 사랑스러운 존재이지만, 비반려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수립하기 위해 권장된다. 1. 귀엽다고 무작정 만지기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반려견을 만지면 강아지는 공격받는다고 생각 하고 공격할수 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며 꼭만지지전에 견주에게 허락을 맞고 강아지에게 냄새를 맡게 하고 강아지가 관심을 가지면 그때 만져야 합니다. 2.빤히 쳐다보기 개와 눈이 마주치면 강아지는 싸움이나 도전을 의미하기에 돌발 .. 202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