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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medicine]

[Petmedicine]강아지 진드기 조심하세요~!

by 그릿묭 2020. 5. 26.

여름이 오고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는 요즘 날도 풀리고 반려동물과 같이 산책하는 시간들이 늘고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산책은 필수인데 산책을 안할수도 없고 ㅠㅠ 

반려견이 냄새를 맡으로  풀속으로 들어가다가 진드기가  물리는 경우가 많아 

요새 병원진료중에 진드기 제거로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진드기가 물렸을때는?

진드기에 물렸을 때의 증상 진드기의 종류에 따라 강아지가 물렸을 때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심각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진드기를 떼어내었다고 하더라도  물린 부위와 강아지의 건강,행동상태를 살펴보고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 빈혈 피부 부어오름, 붉어짐 진드기 마비등에 증상등이 있으며

암컷의 침샘에서 분비되는 신경독소가 혈관으로 퍼져 하지마비에서 시작하여 전신마비까지 걸릴수 있다고 하며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침범하게 되는 라임병에 걸려 여러 장기로 균이 퍼져 뇌염, 신경염, 부정맥 등에 걸릴 위험이 

꺼지게 됩니다.

 

진드기란?

 

진드기, 약 30센티 이동 가능 진드기는 작은 거미류로,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다. 진드기는 긴 풀에 붙어 있다가 강아지가 풀 쪽에 다가올 때 일어나는 진동이나 호흡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냄새를 맡고 털로 이동합니다.

강아지가 풀에 아주 가까이 가지 않았다고 안심해서는 안 되며 . 진드기는 약 30센티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

진드기의 예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외부기생충약 (프론트라인)을 한달에 한번씩 꾸준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용 진드기 예방약을 , 먹이거나 혹은 진드기 방지 목걸이를 채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드기는 강아지에 털을 좋아하기 때문에 산책시 얇은 옷을 입히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산책이 끝나고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나 잘 살펴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