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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20

[Petloss]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아이 어떻게 기억할까?-1 반려동물 그리고 가족 반려동물들이 점점 가족화 되면서 애완이라는 말에서 반려라는 의미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가정에 한 부분 아니 그 이상을 차지하는 반려동물들은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다. 같이 살아가면서 추억을 간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잊지 않고 있는 법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릴 때 보던 원피스 명장면을 보자면 이 캐릭터는 죽으면서 이야기한다. 진짜 죽을 때는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라고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최근에 본 코코라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역시 사후세계에서 죽을 때는 현실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자신을 잊고 찾지 않을 때 죽는다. 이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기억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2020. 3. 17.
[Pet life] 강아지 몸짱 쭈니 닭가슴살 주인보다 이두근이 두꺼운 우리 집 멍멍이 10kg에 육박하던 우리집 쭌이 내가 독한 마음에 지금은 6.6kg까지 빠졌다. 반려동물에 다이어트는 사람보다 힘들다고 합니다. 사람에 1kg는 강아지에게는 5kg 정도 빼는 거와 같다고 하네요!!! 독한 마음에 밥달라는 무시하고 잘 참아준 쭌이 덕분에 지금은 6.6kg까지 왔습니다 목표는 6kg 까지!!!!!! 그래서 우리 집 쭈니가 먹고 있는 다이어트 음식을 소개하려 합니다. 준비물 - 닭가슴살, 건조기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동물은 주지 마세요! 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먼저 닭고기에 간수를 빼기 찬물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수분은 빼주시고! 다음은 식초 탄 물에 닭가슴살을 닦은 다음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너무 잘게 자르게 되면 건조.. 2020. 3. 16.
[Petmedicine]사람은 코로나 유행 강아지는 홍역유행?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에 질병과 점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과 인식들이 많이 변화 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바이러스는 늘 조심하고 위험하듯이 강아지에게도 홍역이라는 질병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홍역이란?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며 신체의 다른 부분뿐만 아니라 신경계통에도 침범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치사율은 90% 정도의 치사율을 보이며 다른 강아지의 배설물 또는 사료나 마시는 물에 의해서도 감염되며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됩니다. 요즘은 예방접종 때문에 발병률이 적지만 올바른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강아지들에게 위험하다고 합니다. 홍역 증상 잠복기간 중에는 기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거나 사료나 간식을 거부하는 등 식용이 떨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감염되.. 2020. 3. 15.
[Pet life] 반려동물 보유세 2020년이 시작하고 계속 이야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보유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최근 정부가 반려동물 보유세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기동물 증가 등 반려동물과 관련한 사회적 비용이 늘고 있어 해당 가구가 이를 부담토록 한다는 게 취지다. 하지만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 과세가 필요하다는 입장과 유기동물이 더 늘어난다며 반대하는 등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맞선다. 출처 - 연합 뉴스 반려동물 보유세 목적 정부에 반려 동물 보유세 유치 목적은 보유세를 통해 유기되는 반려동물들의 사육공간을 지원하고 반려동물 지원제를 통해 유기되는 동물을 관리하는 목적과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럼 대한민국에만 반려동물 보유세가 존재할까요?? 아닙니다.!! 이미 선진국인 독일은 13만 원 , 네덜란드는 15만 원,..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