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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life]29

[Pet life] 이럴거면 키우지 마세요 (강아지 물림 사고) 이번 주 개는 훌륭하다 맹견 패밀리 편을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머리를 저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편에 나온 견주는 우리가 흔히 맹견이라고 불리는 강아지 6마리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로트와일러 가족 4마리, 핏불테리어, 코카시안 오브차카(처음 들어본 반려견이었다.) 이 중 코카시안오브차카를 제외하면 국제법상 맹견으로 분류되어 있는 강아지에 속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자란 환경은 좋은 철조망에 갇혀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책도 한 마리씩 데리고 나와 마당을 한 바퀴 도는 형식으로 산책으로 해줬다고 하고요... 그러서인지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개도 있었는데 쉐리와 블리는 서로 물고 싸우다가 다리를 한쪽 절단했죠 흔히 핏불테리어(블리)는 한번 물면 문 상대가 죽을 .. 2020. 3. 22.
[Pet life] 내가 받은스트레스도 반려견에게 옮을까? 살면서 제일 짜증나고 심각한 고통이 스트레스로 격는 고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만병의근원이라 불릴 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하면 모든 병에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우리가 같이 지내고 있는 반려동물에게도 옮는다는 것이 증명되어 말씀드리려 합니다. 나의 스트레스는 반려동물에게 옮는다.!- 출처 동그람이 스웨덴 린셰핑대학교 연구진은 2019년 6월6일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반려견도 함께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발표 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단순한 스트레스 수치뿐만 아니라 정서불안과 개방성 같은 보호자의 구체적 성격 역시 반려견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연구진은 사람과의 유대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셔틀랜드 쉽독과 보더콜리 .. 2020. 3. 21.
[Petlife] 찐 귀요미 말티즈 알아보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강아지사랑스러운 하얀 털에 몰티즈(몰티즈)하얀 털과 까만 눈망울과 까만 코를 가진 몰티즈길거리를 산책하면 꼭 한 마리씩 보는 강아지가 몰티즈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만큼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개로 온순하고 성격도 좋아 인기가 많습니다! 성격사람과 오랜 세월 함께 한 개들은 대부분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많이 기르고 계십니다곱고 흰 털을 자랑하는 반려견 몰티즈는 작은 체구와 흰 털로 인기가 많으며 사람들에게도 친화적이고 성격도 온순하지만 예민한 면도 있어 어렸을 때 사회화 교육과행동 교육은 필수입니다. 기원몰티즈는 몰타 섬에서 온 견종입니다몰티즈는 다른 견종에 비해 역사의 시작점이 뚜렷한 편입니다. 지중해의.. 2020. 3. 20.
[Petlife] 파주 애견동반 카페 -라플란드(이태원클라쓰 촬영지)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에 간만에 운전대를 잡고 밖으로 나갔다 그렇게 달려 도착한 곳은 파주심학산에 위치한 라플란드 카페다 처음 방문했을때만 하더라도 주차장에 주차 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 여유롭고 조용한 카페였다. 그런데 오늘 방문하니 임시 주차장이 마련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갑자기 뭐지"라는 의문이 들어 검색에 들어가니 요즘 핫한 이태원 클라쓰가 촬영한 곳 이라고 한다. 바로 이서가 장근원에게 스카웃 당할 때 커피를 뿌렸던 그 카페가 이곳 이었다. 카페는 크게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1층 - 애견동반 가능 단 테라스만 한정 1층에만 애견동반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내는 불가능하고 실외 테라스만 가능하다 그래서 활동량이 많은 반려동물은 비추천. 라플란드 카페는 엔틱한 느..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