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면을 좋아한다 한국에 면요리는 정말 다양하고 어느 나라를 가도 한국만큼 에 맛있고 다양한
면요리를 만나보지 못했습다 (일본 이치란 라멘도 맛났음)
오늘은 내가 자주가는 음식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그곳은 바로 파주에 위치한 닭 국숫집입니다.
메뉴판
닭 반마리가 그대로 들어가 삼계탕 같은 비주얼이지만 그위에 숙주와 담백한 국물 그리고 짬뽕 같은
면발로 세 가지가 잘 어우러진 음식입니다.
매콤한 닭국수를 한번 먹어보고 싶었지만.... 조금 많이 맵다는 아주머니 말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닭국수도 맛있지만
달짝지근 한 국물을 좋아한다면 저는 불고기 국수를 추천합니다.
닭이 빠진 자리에 불고기가 올라와 있으며 국물은 간장 베이스에 달짝지근한 맛이 일품인 국수입니다.
국수만 먹으면 아쉽기에 새로 나온 만두와 함께 든든한 한 끼를 하였습니다.
정말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TIP - 면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면 다신 밥으로 조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밀가루를 먹지 못하시면 싶으신
밥으로 변경해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파주 맛집 봄철 입맛 없을 땐 새콤한 보리밥~! (9) | 2020.04.14 |
---|---|
[daily]깔끔한 국물과 탕수육에 조화 도깨비탕면 (8) | 2020.04.03 |
[daily]헤이리카페 꼬닐리오 베이커리 카페 (13) | 2020.03.28 |
[daily] 저녁은 드셨나요? (12) | 2020.03.26 |
[daily] 서울 근교 파주 마장호수 필무드 카페 (출렁다리) (21) | 202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