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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life]

[Petlife] 장도연에 고슴도치 chu

by 그릿묭 2020. 3. 29.

 

 

 

 

 

요즘에는 과거와 달리 자신에 취향에 따리 반려동물에 폭도 정말 많아졌는데요

강아지 고양이 뿐만 아니라 파충류 부터 곤충 그리고 갑각류 까지 정말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현 시대와 함께 살아가는 듯 합니다.

 

최근 개그맨 장도연에 반려동물이 공개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가시가 있는 고슴도치였습니다. 장도연과 캐미가 잘 맞아 보는내내 귀엽고 웃기고 

재미있는편이 었습니다 

 

 

그래서 문득 궁금중이 생겨 고슴도치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고슴도치 특징

출처 - 당근케익

 

 

고슴도치는 네 발은 짧고 몸통은 통통합니다.

우리나라의 포유동물 가운데 유일하게 가시털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가시는 약 6000개에 달하며 방어용도로 쓰입니다.

주로 야행성으로 지렁이나 딱정벌레 같은 곤충들을 주식으로 하며 일부 오이 등과 같은 식물도 먹습니다.

피부의 털이 가시와 같은 형태로 조직 변화해 포식자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협을 느끼면 네 다리를 배 부위에 모아 공처럼 몸을 둥글게 웅크려 상대적으로 약한 얼굴과 배 부분을

감추고 등면에 난 가시털을 세워 적이 자신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자신을 방어합니다.

새로운 냄새를 맡으면 그 냄새가 나는 대상을 핥고 같은 냄새가 나는

타액을 뱉어내 온 몸에 묻혀 같은 냄새로 위장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고슴도치는 의도적으로 가시를 세우고 눕힐 수 있기 때문에

가시에 찔리지 않고 쓰다듬으려면 가시가 난 방향 반대로 머리에서 엉덩이쪽으로 쓰다듬어야 합니다.

먼저 친해져야 하는 건 필수입니다.

그 전에는 수건으로 감싸서 잡거나 가죽장갑 같은 걸 끼고 만지면 됩니다.

또한 깨무는 습관도 있으므로 친해질 때 가끔 물리기도 합니다.

만약 이 때 주인 피 맛을 보게 되면 먹이로 각인될 위험이 있다고 해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핸들링을 통해 주인과 자주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고슴도치 수명

 

야생의 아이들은 10년 이상 살지만 애완용은 평균 4~6년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민한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최대한 주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오래 지낼수 있다고 합니다/

야행성이라 낮에도 어두운 곳에 있을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주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니 온도 조절에 신경써야 하며 퇴행성신경질환에 매우 취약해 평소에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과거와 달리 특수동물 병원도 많아져서 아이들에 수먕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배려와 관심이 최고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