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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medicine] 쿠싱증후군을 아세요?? 쿠싱증후군이란?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 당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이 이상하게 많이 분비되면 발생하는 질병이다. 다음다뇨, 하복부 수체, 탈모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주로 7세 이상의 고령견에게 발생하며 푸들, 닥스훈트, 포메리안, 복서, 보스턴 테리어 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쿠싱증후군 알아보기 증상 목이 말라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그로 인해 소변 횟수나 양이 증가한다. 대부분의 경우 식욕이 증진해서 평소보다 많이 먹는다. 털이 버석거리며 윤기를 잃고 몸의 양쪽 좌우대칭으로 탈모되는 것이 특징이다. 근육이 탈력·위축되기 때문에 복부가 늘어지고 다리 힘이 약해진다. 당뇨병을 병발하는 경우가 많다. 원인 대부분은 뇌하수체에 생기는 종양 등이 원인이며, 부신피질자극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2020. 3. 11.
[Petloss] 코로나19, 정말 반려동물에게도 감염될까? 요즘 유행아닌 유행을 하고 있는 코로나.... 그놈에 코로나 19 때문에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아비규환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감염 전파 빨라 확진자 수가 너무 빠르게 올라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문제가 되가고 있는 것은 현재 우리도 문제가 참 많은듯 합니다. 그런 가운데 홍콩에서 코로나19확진자의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약헌 양성반응을 보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뉴스 최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강아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약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보도를 두고 애견인들이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애견이 바이러스 매개체로 매도당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반응과 애견의 건강을 위해 산책을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 2020. 3. 10.
[Pet loss] 펫로스 증후군 증상 나는 펫로스 증후군을 가지고 있을까? -모효정 사랑하는 사람이나 대상을 상실한 후 슬픔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사랑했던 대상이 더 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죠 이 기간에 반려동물의 상실로 인한 슬픔, 펫로스 증후군의 증상과 대처 겪는 고통과 슬픔은 대부분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사별 후의 깊은 슬픔이 시간이 지나도 경감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정신적, 신체적인 고통을 야기하기도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를 복합 비애 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며 이와 같은 증상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상실로도 나타날 수 있는데, 2009년 실시된 한 조사에 의하면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 2020. 3. 9.
[PetLoss] 반려동물이 당신에 미치는 영향 우리에게 반려 동물이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은 배우자 또는 자녀, 혹은 친구와 같은 존재입니다. 일상생활 및 여가 시간을 함께 하며 외롭거나 우울할 때에 위로도 해주며 마음 빈 구석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반려동물은 조건 없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애정과 사랑을 주기 때문에 어쩔 때는 사람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의지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가족이상의 존재들 이런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슬픔은 가족을 잃은 것과 같이 깊은 슬픔과 같은 감정이라 생각하며 그 이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심심치 않게 유모차에 강아지를 태우고 다니시는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분들은 반려동물을 떠나 자식 이상으로 생각하며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자녀가 ..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