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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life] 반려인과 집사라면 이번 4.15 총선에 관심을 가져야하는이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가 오늘로 꼭 한 달이 남았습니다. 코로나 19 사태와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 논란이 선거 정국을 집어삼킨 모양새지만, 반려인들은 여전히 정치권에서 총선을 겨냥해 내놓을 '동물 정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이 높은 관심에 호응해 '동물 공약'을 속속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동물 공약'의 지향점은 정당에 따라 조금씩 달랐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반려동물뿐 아니라 '동물원', '실험동물' 등의 분야에서도 동물복지를 강화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반면 제1야당 미래통합당은 반려인을 겨냥한 총선 공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양당은 입을 모아 '반려인들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시키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1월 불거진 '반려동물 보유세' 논란으로 인해 반려인들.. 2020. 3. 18.
[새벽 에세이] 발걸음 너가나에게오는 발걸음은 ...... 언제나 집에 올 때 빠지지 않고 다가오는 너의 발걸음 내가 혼자 있을 때 잊지 않고 옆에 다가오는 너의 발걸음 혹시나 내가 떠날까 옆에서 서성이는 너의 불안한 발걸음 나에 게 이 모든 발걸음은 행복이다. 그럼 내가 너에게 가는 발걸음 역시 행복일까? 지쳐 집에 들어올 때 지친 발걸음으로 너를 맞이하고 쉬는 날 너와 함께 할 시간도 없이 내 시간을 재촉하는 내 발걸음이 너에게는 어땠을까 나의 발걸음은 너에게 무엇일까? 내옆에서 자고있는 모습을 보며 2020. 3. 18.
[Petloss]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아이 어떻게 기억할까?-1 반려동물 그리고 가족 반려동물들이 점점 가족화 되면서 애완이라는 말에서 반려라는 의미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가정에 한 부분 아니 그 이상을 차지하는 반려동물들은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다. 같이 살아가면서 추억을 간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잊지 않고 있는 법도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릴 때 보던 원피스 명장면을 보자면 이 캐릭터는 죽으면서 이야기한다. 진짜 죽을 때는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라고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최근에 본 코코라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역시 사후세계에서 죽을 때는 현실세계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자신을 잊고 찾지 않을 때 죽는다. 이처럼 사랑하는 가족을 기억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2020. 3. 17.
[Pet life] 강아지 몸짱 쭈니 닭가슴살 주인보다 이두근이 두꺼운 우리 집 멍멍이 10kg에 육박하던 우리집 쭌이 내가 독한 마음에 지금은 6.6kg까지 빠졌다. 반려동물에 다이어트는 사람보다 힘들다고 합니다. 사람에 1kg는 강아지에게는 5kg 정도 빼는 거와 같다고 하네요!!! 독한 마음에 밥달라는 무시하고 잘 참아준 쭌이 덕분에 지금은 6.6kg까지 왔습니다 목표는 6kg 까지!!!!!! 그래서 우리 집 쭈니가 먹고 있는 다이어트 음식을 소개하려 합니다. 준비물 - 닭가슴살, 건조기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동물은 주지 마세요! 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먼저 닭고기에 간수를 빼기 찬물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수분은 빼주시고! 다음은 식초 탄 물에 닭가슴살을 닦은 다음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너무 잘게 자르게 되면 건조..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