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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life] 꼭 한번 확인해야 할 반려동물이 아플때 보내는 신호

by 그릿묭 2020. 3. 19.

우리 반려동물들이 말만 할 수 있다면............

반려동물이 말할 수 있다면 

흔히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에 원하는 단어는 '나 아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반려동물들은 여러가지 신호로 자신의 아픔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강아지의 건당 상태는 사람처럼 나이에 따라 변합니다.

 

평소에도 반려동물에 상태를 잘 관찰해서 반려동물이 평소와 다르다면 상황을 파악 후 꼭 병원에 내원을 해야 합니다.

구토

가끔 토출을 하는 반려동물이 있는데요

여기도 토출이란 너무 급하게 먹었을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구토를 하고 큰 문제가 없으면 괜찮은 거지만

계속해서 구토를 하거나 피가 섞인 구토를 한다면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노란색 구토

아침이나 늦은 저녁을 먹기 전에 나타나기도 하면

공복이 길거나 위와 장의 역류로 인한 것으로 위 활동이 없는 경우가 원인 있을 수 있습니다.

 

머리 흔들기

머리를 심하게 털거나 흔드는 증상은 대부분 귓병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자주 머리를 흔든다면 

크게 외이염과 내이염 일 있으니 병원에 꼭 가야 합니다.

귓병을 방치하면 청력상실과 균형 감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잦은 기침

호흡기나 순환기에 이상이 있을 때 강아지는 잦은 기침을 하게 됩니다.

기침이 계속된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기관지염에서 사상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증상이 있지만 

매년 2회 정도 노령견이라면 반년에 2번은 검 강점진은 필히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다가 노령견이면서도 비만견이라면..... 다이어트는 필수겠죠

 

 

잘 걷던 아이가 갑자기 주저앉아 일어나지 앉는다.

노화에 의한 관절손상이나 뇌종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서서히 나타나지만 고통을 왠만하면 참고 견디는 반려동물의 경우 자신의 아픔이나 약점을 숨기려는 본능 때문에 결국 더이상 참기 힘든 고통이 있을 때 주저앉아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뇌종양 등의 중증 질병이 신경을 손상시켜 갑작스런 행동장애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주인님과 건강하게 사는 반려동물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